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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카드뉴스] 조선인 전범 홍사익의 ‘이중생활’
조선인 전범 홍사익의 ‘이중생활’ “나는 조선인 홍사익이다. 지금부터 천황폐하의 명령에 의해 지휘권을 행사한다” 일제 강점기 조선인 출신 평민으로 유일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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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군함도' 이정현, "작품 고르는 눈이 점점 까다로워진다"
[매거진M] 그 섬은 기이하게 군함(軍艦)을 닮았다. 전쟁을 위한 병기와 연료, 비명을 가득 품은 거대한 기계를. 류승완 감독의 신작 ‘군함도’(7월 26일 개봉)는 일제의 강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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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군함도' 송중기, "아무리 한류스타여도 중요한 건 한국"
[매거진M] 그 섬은 기이하게 군함(軍艦)을 닮았다. 전쟁을 위한 병기와 연료, 비명을 가득 품은 거대한 기계를. 류승완 감독의 신작 ‘군함도’(7월 26일 개봉)는 일제의 강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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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군함도' 소지섭, "류승완은 영화에 미친 사람"
[매거진M] 그 섬은 기이하게 군함(軍艦)을 닮았다. 전쟁을 위한 병기와 연료, 비명을 가득 품은 거대한 기계를. 류승완 감독의 신작 ‘군함도’(7월 26일 개봉)는 일제의 강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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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군함도' 황정민, 국뽕영화? 이건 사람의 이야기다
[매거진M] 그 섬은 기이하게 군함(軍艦)을 닮았다. 전쟁을 위한 병기와 연료, 비명을 가득 품은 거대한 기계를. 류승완 감독의 신작 ‘군함도’(7월 26일 개봉)는 일제의 강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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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군함도'로 간다, 황정민·소지섭·송중기·이정현과 함께- 매거진M 222호 커버 공개
류승완 감독의 신작 ‘군함도’(7월 26일 개봉)의 네 배우가 영화 주간지 매거진M 222호 커버스토리를 장식했다. 황정민·소지섭·송중기·이정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이번 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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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화 오디세이 2016 참가자 릴레이 기고 연해주에서 한민족의 미래를 열자
김석동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평화 오디세이가 돌아본 연해주는 한민족의 역사와 뗄 수 없는 곳이다. 1863년 함경도 농민 13가구가 이주한 이래 한인 이주가 계속 늘어갔고, 일제강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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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대한민국임시정부가 만든 광복군, 어떤 군대였을까
얼마 전부터 신문이나 TV뉴스를 보는 어른들의 입에서 한숨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. 시사에 관심이 있는 소중 독자들 역시 마찬가지겠죠. 나라가 위기에 처한 적은 예전에도 많았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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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중 리포트] 1919년 일제강점기에 개천절이 국경일 된 까닭은
케이크 먹고, 선물 받고, 축하받는 날. 바로 생일입니다. 그날만큼은 어디에서나 축복을 받는 행복한 날이죠. 국가에도 생일이 있습니다. ‘처음으로 국가를 세운 날’이란 뜻의 ‘건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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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 (6) 동화약품
포브스코리아가 한국경영사학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‘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아서’ 6회는 9월 25일 창사 119주년을 맞는 동화약품이다. 동화약품은 1897년 활명수를 주력제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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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 면전에서 '건국절' 꾸짖은 광복군 김영관 옹
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축사에서 건국이란 단어를 세 차례나 사용한 데 대해,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"건국절 제정 움직임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얼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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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족의 등불 된 의로운 한국 부자들
조선 백성들의 독립 열망을 잠재우려는 일제의 억압이 서슬 퍼렇던 강점기에 기업을 일으켜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한 이들이 있었다. 발각되면 기업은 물론 가문 전체가 풍비박산 날 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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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SUNDAY 창간 9주년 특집 : 한국사와 좀 더 가까이!
중앙SUNDAY는 과거 연재했던 인기 역사 기획 내용을 토대로 현행 한국사 8종 교과서 내용을 분석하고, 실전 문제까지 풀어보는 새로운 형식의 역사 NIE를 매주 홈페이지(http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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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길 속 그 이야기 북한산둘레길 1코스
l 1000그루 넘는 솔 향 솔솔~ 독립운동 역사의 향기도 넘실~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‘걷기여행길 종합안내포털(koreatrails.or.kr·이하 걷기여행길 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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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의 탄생과 새로운 도전 … 미국과 소련의 군정, 절반씩 나뉜 역사가 시작되다
광복군. 김구(가운데) 선생의 왼쪽이 지청천, 김학규, 오른쪽이 차리석, 한 사람 건너 이시영 등이다. 광복군은 국내 진공작전을 펼치려 했으나 일본의 조기 항복으로 작전이 무산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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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오늘의 JTBC] 여성 광복군 재조명
여성 광복군 37명 가운데 생존해 있는 여성 광복군은 모두 4명이다. 이들 중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희옥(89) 독립운동가는 70년 전 그날을 생생하게 기억한다. “그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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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경필 지사, 독립운동가 후손 위한 프로그램 만들겠다
12일 오후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용인 경기도박물관에서 열린 광복70주년 기념 특별전 `어느 독립운동가 이야기`전의 독립운동 관련 유물들을 독립운동가 박찬익(파주 출신)의 손녀 박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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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백범 추도식을 방산비리 반성의 계기로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 26일로 백범 김구(金九) 선생이 돌아가신 지 66주년을 맞는다. 그의 아들(김신)이 회장을 맡고 있는 ‘백범 김구 선생 기념사업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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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중국서 항일투쟁 남상철 선생
일제강점기 때 중국에서 항일투쟁을 벌인 애국지사 남상철 선생(사진)이 22일 별세했다. 91세. 경기도 양평 출신인 고인은 1943년 일본군에 강제로 징집돼 중국 산시(山西)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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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역사NIE] 김구
“나는 통일된 조국을 건설하려다가 38도선을 베고 쓰러질지언정 일신에 구차한 안일을 취하여 단독 정부를 세우는 데는 협력하지 아니하겠다.” 한국인이 존경하는 정치지도자 중 한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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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강점기 백범 주치의 아들, 양기탁 선생 외증손자 … 한국인 됐다
황교안 법무부 장관(왼쪽)이 백범 김구 선생 주치의였던 유진동 선생의 아들 유수동씨에게 한국 국적 증서를 수여했다. [사진 법무부]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유진동(1908~?) 선생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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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고
일제강점기 광복군 지도자였던 박시창 (1903~86)선생의 부인 최윤신(사진) 여사가 14일 99세로 별세했다. 고인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제2대 대통령인 백암 박은식 선생의 며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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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쇄국 길 걸은 조선, 일제식민지·민족 분열 가져와"
강만길 1970년대 중반부터 분단 극복을 화두로 삼아 한국 근·현대사 연구에 몰두해 왔다. 78년 낸 저서 『분단시대의 역사인식』을 통해 그때까지 학계에서 연구가 금기시돼 온 좌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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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남북, 평화 통일 말고는 길 없어 … 북핵 포기와 동시에 북·미, 북·일 수교해야”
강만길 1970년대 중반부터 분단 극복을 화두로 삼아 한국 근·현대사 연구에 몰두해 왔다. 78년 낸 저서 『분단시대의 역사인식』을 통해 그때까지 학계에서 연구가 금기시돼 온 좌